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줄리안 라클린님께서 강남아이린을 방문해 주셨기에 자랑글을 올려드립니다.~~

 

 지휘자 마에스트로 정명훈님과의 열정적인 협연을 마친 다음날의 단 하루의 짬을 이용해서 본원에 오셨는데요~~한국의 피부레이저 수준이 매우 높고 여기에 왔다 가면 안 늙는 다는(?) 소문을 듣고 오셨다며 쾌할하게 웃어주시는 상남자 이셨답니다. ^^

 

 예고 없던 방문에 이 특별한 VIP를 맞을 채비도 잘 못했음에도 사모님과 함께 방문하시어 본원에서 레이저 시술도 하시고 그뤠~잇을 연발하신 유쾌하신 멋진 음악가 라클린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미 정상의 위치에 계심에도 하루에 최소한 6시간씩 연습을 하신다는 열혈 노력파이시며 항상 사랑하는 아내분과 함께 연주여행을 떠나시는 로맨티스트 이시기도 하답니다. 그가 가지고 다니는 바이올린은 1741년산 과르네리로 오스트리아 국립은행이 그의 실력을 믿고 대여해 주었다고 하지요. 가격이 무려 83억 이라고 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지휘자인 리카르도 무티와의 협연으로 데뷰하신 지라 그 명성은 익히 듣고 있었지요. 당시 15세에 협연은 무려 빈 필하모닉과 리카르도 무티의 조합.!!!